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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고가 아니면 초저가 … 설 선물시장 양극화
‘아주 비싸거나, 아주 싸거나’. 올해 설 선물시장은 금액에 따라 매출 온도차가 확실하다. 1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선물세트는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, 3만원 이하 초저가 선물세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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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Buy American, Hire American’만 외쳐…소름 끼쳤다
손학규(전 민주당 대표)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2일 “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세운 ‘아메리카 퍼스트(미국 우선주의)’에 소름이 쫙 끼쳤다”고 말했다. 손 의장은 20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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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가 설 선물이 안 팔려요…벌써 백화점 할인
설 연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김영란법(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)과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선물세트의 판매가 저조하다. 롯데백화점은 5만 세트, 현대백화점은 6만 세트의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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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방 속에 꽁꽁 숨긴 술 2병, 공항세관은 100% 알아요
얼마 전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해외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입국한 김모(48)씨 부부는 200만원짜리 명품 핸드백 때문에 세관에 적발됐다. 출국하면서 부인에게 선물로 사준 핸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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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선물 특집] 천연재료 가마솥에 4일 달여 제조 … 겨울철 기관지 건강에 효과
산들건강이 판매하는 ‘산들 통배고’는 기관지·폐·목 건강에 좋은 100%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다. ‘청폐고’는 5대째 이어오는 어의 가문의 비법으로 기관지를 보호하는 재료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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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선물 특집] 천연재료 가마솥에 4일 달여 제조 … 겨울철 기관지 건강에 효과
산들건강이 판매하는 ‘산들 통배고’는 기관지·폐·목 건강에 좋은 100% 국내산 천연재료를 사용한다. ‘청폐고’는 5대째 이어오는 어의 가문의 비법으로 기관지를 보호하는 재료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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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의 설 선물&] 연잎과 굴비의 만남 … 비린내 잡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 더해
광주광역시 본향한정식의 김영희 사장이 판매하는 부세 보리굴비는 씨알이 크면서 값이 비싸지 않아 조기 보리굴비에 비해 가성비가 훨씬 높다. 프리랜서 장정필보리굴비는 입맛을 잃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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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의 설 선물&] 연잎과 굴비의 만남 … 비린내 잡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 더해
광주광역시 본향한정식의 김영희 사장이 판매하는 부세 보리굴비는 씨알이 크면서 값이 비싸지 않아 조기 보리굴비에 비해 가성비가 훨씬 높다. 프리랜서 장정필보리굴비는 입맛을 잃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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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] ① 파리 세계 최초 치약, 런던 원조 헤어 브러시
|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①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.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.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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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식충전소] 넘기는 손맛, 별별 디자인…전자책엔 없는 재미
전자책의 시대, 종이책은 죽었다? 2015년 미국출판협회 조사는 의외의 결과를 보여 준다. 전자책 부문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9.5% 감소했지만 페이퍼백은 16.2%의 신장세를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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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추석 ‘예행연습’ 삼아 선물 구입비용 30% 이상 줄여
추석을 앞둔 지난 13일 한 시민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과일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.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한우·굴비 등 고가의 선물세트보다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이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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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어묵, 가평 잣, 부안 뽕잎고등어…김영란법 틈새 뚫는 중저가 특산품들
‘김영란법’ 합헌 결정 이후 고가 지역 특산품의 매출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 자리를 중저가 지역 특산품이 속속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. 그동안 설과 추석이면 정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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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 2035] 차라리 잘됐다, 김영란법!
이 현JTBC 경제산업부 기자화장품이 담긴 작은 쇼핑백이 처음이었다. 수습기자 딱지도 떼기 전, 립스틱을 촬영하러 나갔다가 “신제품인데 써보시라”며 건네받은 선물이었다. 고가 브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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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선물 준비 백화점, 한우 대신 수입육업체 접촉
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(김영란법) 시행을 앞두고 고가의 굴비나 한우 선물세트가 수입산으로 대체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. 김영란법 시행령 제정안은 선물 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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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재현의 시시각각] 김영란법 공청회가 허전했던 이유
박재현논설위원김영란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컸다.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중에 개최한 ‘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’ 시행령 공청회에 참석하면서 든 느낌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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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밀 비교연구] 서울 VS 도쿄 관광명소 ‘달라도 너무 달라!’
아사쿠사에는 보행자를 배려한 도로와 각종 설비 갖췄지만, 명동은 기본시설 부족하고 에스컬레이터조차 작동 중단 명동 거리의 중국인 관광객들. 명동은 대형 트렁크를 끌고 다니기에는 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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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, 경차 판매왕 자부심”
스파크를 가장 많이 판 양승호 과장은 ‘경차지만 고급차같은 마케팅’으로 판매왕이 됐다. [사진 오상민 기자]‘자동차 판매왕’은 어떤 사람일까. 이런 저런 상상을 하고 있는데 멀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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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대 계란, 2000년대 프리미엄식품…설 선물 보면 시대가 보인다
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게 선물이다. 가장 귀하고 유용한 물건을 주고 받는다. 그 시대의 형편과 살림살이를 비추는 거울인 셈이다. 특히, 설은 이른바 선물 대목이다. 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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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선물 특집] 호흡기에 좋은 ‘산들 통배고’ 40% 할인 판매
산들 통배고는 도라지통배고·홍도라지통배고·삼통배고가 있다. [사진 산들건강]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. 호흡기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할 때다. 산들건강에서 판매하는 ‘산들 통배고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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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 선물 특집] 참치·연어·홍삼 등 200여 종…사랑하는 이에게 건강을 전하세요
동원F&B는 설날을 맞아 건강과 품격을 함께 담은 다양한 ‘동원 설날 선물세트’를 선보였다. 설날을 맞아 선보인 동원 선물세트는 중저가 실속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 등 모두 20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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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비싸거나 싸거나 설 선물 양극단
2016년 첫 대목인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판매하는 설 선물이 뚜렷하게 양극화하고 있다. 경기 불황으로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이 늘고 있는 가운데, ‘특별한 경험’과 ‘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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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W tech NEW trend] 뉴스 한가득 한가위 선물
어린이용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, 특급호텔식 토마토 파스타 요리법과 재료.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이 올 추석 선물로 내놓은 ‘콘래드 주니어 셰프 시그니처 세트’(12만원)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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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의 푸드&헬스] 곡우 때 잡히는 조기, 氣와 입맛 돋우는 서해의 선물
20일은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된다는 곡우(穀雨). 이날 봄비가 내리면 백곡이 윤택해진다. 선조들은 ‘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’고 여겼다. 바다에선 이맘 때 전남 흑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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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 반부패 덕분에 … 되살아난 중국 도롱뇽
중국에서 반부패정책 덕에 도롱뇽이 살아나고 있다. 겨울철 보양식품으로 통하는 도롱뇽은 지난해 춘절(春節·설날)까지만 해도 500g당 1200위안(약 21만2000원)을 웃도는 고급